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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산림청장 다 모여 국유림정책 논의

대한민국 산림청 2011. 7. 18. 13:43

지방산림청장 다 모여

국유림정책 업그레이드 논의

19일 산림청서 국유림정책 지방청장토론회 "바람직한 관리방안 찾을 기회"

 

 

 

140만ha가 넘는 전국 국유림을 관할하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5개 지방산림청장이 한데 모여 국유림 정책강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산림청은 19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산하 지방산림청장들이 모두 참석하는 '지방산림청장 정책토론회'를 엽니다. 국유림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 토론회는 지난달 열린 국유림관리소장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토론회에는 이돈구 청장과 하영효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 각 국장, 국립산림과학원과 대학의 관련 연구자, 지자체 공무원 등도 참석해 국유림 정책 강화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눕니다.

 

토론회는 각 지방청장이 3개 분야에 걸쳐 주제발표를 한 뒤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국유림 경영 선진화 전략'을, 곽주린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산불행정 발전방안'을,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IT 기반 금강소나무 숲 경영관리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이번 토론회가 국유림 정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국유림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관리방안 찾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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