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표고버섯 수출협의체 출범 생산자‧수출업체 협력기구 8일 창립…시장확대위한 정보교류‧공동마케팅 추진
표고버섯의 수출경쟁력을 높여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자율적으로 한데 뭉친 연합체가 만들어져 8일부터 정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날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신선표고 수출협의체' 출범식을 갖습니다.
이 모임은 신선 표고버섯 생산자와 임산물 수출업체들을 구성원으로 해 안전성 확보 및 출하조절, 생산자 및 수출업체 정보교류, 공동마케팅 등을 수행합니다. 또 생산 및 수출시스템을 규모화‧조직화‧계열화해 수출 확대 및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신선표고수출 협의체 같은 품목별 수출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마케팅 등의 활동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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