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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옥마을숲·원주 진밭마을숲 등 내년부터 복원

대한민국 산림청 2011. 10. 7. 09:34

대전 한옥마을숲·원주 진밭마을숲

등 내년부터 복원

내년 전통마을숲 복원대상지6곳 발표…6억원들여 주민회의 등 거쳐 복원예정

 

 

 

복원 완료된 경북 울진 정림송정

 

즐거운 주말이 기다리고 있는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나들이 계획은 세우셨나요?

 

 

산림청이 실시한 내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대상대전 동구 이사동 한옥마을숲, 강원 원주시 진밭마을숲, 충북 보은군 개안마을숲, 전북 남원시 삼산리마을숲, 전남 영광군 법성진숲쟁이, 경북 포항시 상대마을숲 등 6개 숲이 선정 되었습니다.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은 산림청이 2003년부터 훼손 중인 마을숲을 보전하기 위해 복원대상지를 선정하고 복원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산림청은 이 사업을 통해 모두 53개의 전통마을숲을 복원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복원대상지는 공모에 응한 전국 14곳의 복원희망 숲 중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뽑힌 곳들입니다. 내년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에 투입될 예산은 삼산리마을숲 1억4000만원, 진밭마을숲 등 4곳에 각각 1억원, 한옥마을숲 6000만원 등 모두 6억원입니다.

 

산림청은 복원 대상숲에 대해 마을주민 협의와 산림청 자문회의를 거쳐 설계 및 복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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