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산불방지 비상체제 가동 5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대책본부 설치, 공·지 입체진화 및 감시강화 총력
산림청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산림청에 중앙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합니다. 봄철 산불은 연간 평균 산불건수의 53%, 피해면적은 89%를 차지할 만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예방과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대형 산불 우려가 높은 시기에 예정된 총선(4월 11일)과 세계 핵안보 정상회의(3월 26일)로 인해 행정동원 등 대응력 약화가 초래될 수 있어 더 각별한 산불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 초순부처 4월말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24시간 산불상황을 감시하고 초동 대처를 확실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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