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건강이다 산림치유 활성화계획 시동 2017년 수혜자100만명 목표, 5000억원 투입 "국민건강증진에 일자리까지"
숲을 국민건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성화 계획은 우선 산림치유의 정체성을 확립한 후 산림치유 공간 확대, 치유프로그램 표준화 및 전문인력 양성, 치유효과 규명을 위한 연구개발, 치유 관련 제도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림치유 활성화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우선 단기방문형 치유의 숲과 중·장기 체류형 산림치유시설 등 산림치유 공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공간이 늘어나면 국민의 산림치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고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숲 문화 체험시설 숲체원
전 국장은 "이런 바탕 위에서 각 치유공간의 특성에 맞춰 표준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치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면 국민 건강증진 효과는 물론 젊은 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막화방지 선진기술, 중국공무원에 전수한다 (0) | 2012.06.19 |
---|---|
리우+정상회의는 한국의 녹색성장 알릴 기회 (0) | 2012.06.19 |
명품소나무 대량생산 연구 본격화 (0) | 2012.06.13 |
산림청 9급 출신 첫 여성 기술직 사무관 탄생 (0) | 2012.06.12 |
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유전자원관리 고삐쥔다 (0) | 201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