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태풍 대비 산사태 대응강화 지시 18일 밤 '카눈' 한반도 접근, 전국 지자체‧소속기관 비상근무태세 돌입
이에 따라 각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 산사태 관리책임 기관은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18일 오후 현재 이들 기관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도심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의 예방‧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18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19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따라 북진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밤에, 충청‧경기 지역은 19일 새벽∼오전 각각 태풍의 최대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상황실장인 이명수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6월말부터 계속 내린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또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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