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중호우, 도심 산사태 취약지 특별관리 산사태대응 강화, 산사태관리기관 비상근무…도심취약지 산사태예방 총력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이번 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지역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일 오후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에 산사태 예방대응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산림청은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산지와 가까운 주택과 건물 등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행정관서의 예방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국민들께서는 기상상황 및 행정기관의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산사태 경보나 주민대피령이 반드시 대피장소나 안전지대로 대피하셔야 한다”며 “집중호우 지역 등에서 등산이나 야영활동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철·남성남·남보원 숲체원에 떴다 (0) | 2012.08.27 |
---|---|
참신한 산림정책 아이디어 찾습니다 (0) | 2012.08.23 |
산림항공본부 41년 역사를 사진으로 본다 (0) | 2012.08.20 |
산림유전자원 관리 강화된다 (0) | 2012.08.16 |
산림치유에 독일 산림메디컬 기술 보탠다 (0)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