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남성남·남보원 숲체원에 떴다

남철·남성남·남보원 숲체원에 떴다 원로 코미디언‧가수 70여명 이틀간 산림문화체험…"그시절 우린 행복했어요"         1960~70년대 어려웠던 시절 국민과 함께 울고 웃었던 원로 연예인들이 숲에 모여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숲체험을 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산림청은 25일부터 1박2일동안 강원도 횡성 숲체원 치유의 숲에서 원로 코미디언 송해 구봉서 임희춘 남보원 배일집 남철 남성남씨, 원로가수 금사향 명국환 김용만 남백송 남강수 안정애 한명숙씨 등 연예인 70여명과 함께 하는 산림문화행사를 주관했습니다.   한국트레킹연맹이 주최하고 대한가수협회와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난 시절 국민에게 노래와 웃음으로 행복과 활력을 심어준 원로연예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협회 회장 태진아, 코미디언협회 회장 엄용수씨 등 후배 연예인들도 참가했습니다. 후배들은 숲길 걷기가 어려운 일부 원로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면서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위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숲체원 대강당에서 후배들이 꾸미는 노래와 웃음 공연시간도 마련 되었습니다.    숲체원은 녹색문화재단이 공익목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전문교육시설로, 2010년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장애인 관광시설 부문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곳으로 휠체어 산행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원로 연예인들은 명상치유, 물 치유 등의 건강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산림경관도 즐깁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에게 행복을 준 원로들을 위한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원로들이 숲을 자주 찾아서 산림청의 산림복지 정책 현장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