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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휴양림에서 공부스트레스 날려버리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2. 9. 10. 13:53

 

중학생들, 휴양림에서

공부스트레스 날려버리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태산휴양림서 이시형 박사와 함께 '세로토닌캠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8일부터 이틀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유명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와 함께 하는 청소년 정서순화 프로그램인 2012 숲, 자연, 세로토닌 캠프를 열었습니다.

 

'산 같은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습 스트레스와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집중력 부족, 컴퓨터 과다사용, 학교 부적응 등 힘겹고 어려운 고비를 겪는 중학생들이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프로그램과 이시형 박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 9개 학교에서 모인 학생 140여명은 캠프 기간동안 숲해설과 청태산 트레킹, 트리클라이밍, DIY 목공체험 등 정(靜)과 동(動)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학교폭력과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해결에 자연휴양림이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산림청이 펼치는 '숲으로 가자' 운동에 맞춰 전국 자연휴양림이 지역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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