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얻을 수 있는 휴양과 치유의 모든 것!

산에서 얻을 수 있는 휴양과 치유의 모든 것! 제 11회 산의날 산림휴양. 치유박람회를 가다   산림청 전문블로거 기자 박영록          지난 10월 18일 (목)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 8홀에서는 산림청과 경기도가 함께 주최한 제 11회 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휴양. 치유박람회 Forest Fair 2012 가 동시에 열렸고 이 행사는 10월 20일 까지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무대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주중학교 전통북 동아리의 웅장한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채미영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와 이자연 홍보대사의 신나는 트롯트 공연이 이어졌다. 이 후, 정부 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정부 포상과 산임문화작품 및 녹색문화상등 각종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함께 진행된 산림휴양. 치유박람회에는 총 39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휴양, 치유, 태교 등의 교육 문화 정책을 설명하는 산림복지 관련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산림문화 관련 행사로 꽃누르미, 목공예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었고,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임업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부스와 행사들을 주최했다.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취미인 등산의 열풍과 함께 많은 관심이 집중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 당일에도 수 천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3일에 걸쳐 약 10만명의 인원이 발걸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단순히 산을 오르는 등산으로 산을 즐기는 데에서 벗어나 숲에서 삶을 즐기고, 교육과 문화의 영역까지 확대시키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는 행사였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