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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산림정책 우선순위는 녹색복지국가

대한민국 산림청 2013. 1. 17. 09:40

산림정책 우선순위는

녹색복지국가

18일 전국산림관계관회의…지자체·관련기관 등에 올해 주요업무 설명

 

 


  안으로 산림에서 일어나는 재해에 대처하는 맞춤형 방재시스템이 마련되고 산림자원을 이용한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 산림 분야 일자리와 관련한 자격제도가 도입되고 북한산림 황폐지 복원을 위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림청은 차기 정부의 산림관련 공약에 바탕을 둔 이같은 정책을 중점 추진업무로 삼아 올 한해 산림정책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내용은 18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 산림관계관회의에서 공개됩니다.

 

전국 산림관계관회의는 매년 초 전국 광역지자체의 산림담당 공무원과 산림청의 소속기관장, 산림조합 중앙회 간부와 지회장 등에게 한해의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및 각 국장 등 산림청 주요 간부를 비롯해 각 시·도 산림국장,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각 도 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국장들이 올해 정책 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각 기관과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산림청은 참석자들이 산림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이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집중 수렴해 정책집행의 참고자료로 활용 할 계획입니다. 이규태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공약에 산림분야와 관련된 것이 많다."며 "국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녹색복지국가 건설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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