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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국립공원'서 첫 산불예방캠페인

대한민국 산림청 2013. 2. 22. 09:36

새내기 국립공원

산불예방캠페인

22일 광주 무등산서 민관합동 전국 첫 행사…헬기로 공지합동 캠페인

 

 

사진은 참고용입니다.


 지난해 말 스물한 번 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에서 올해 첫 산불예방캠페인이 열립니다.

 

산림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등산로 입구에서 민·관 합동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과 광주시 및 무등산국립공원,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 등 민‧관 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팸플릿을 나눠주고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하는 등 봄철산불의 심각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합니다. 또 산불진화 헬기를 띄워 산불예방 공중계도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성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날씨가 풀려 입산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산불발생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산불예방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이 전국민에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무등산1300여종의 다양한 식물과 곤충, 880여 종의 동물과 서석대 등 천연기념물이 다수 분포한 곳입니다. 지난 17일 산불이 발생했지만 산림당국이 즉각 진화에 나서 큰 위기를 넘긴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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