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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대한민국 산림청 2013. 7. 2. 10:43

산림청,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 돌입

24시간 상황유지, 집중호우에 따른 전국 산사태 대응상황 점검

 

 

 


산림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일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4일까지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산림청은 내부적으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혹시 모를 산사태에 대비하여 전국의 대응태세를 점검하였으며, 현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산사태 발생 위험도가 증가할 경우 비상근무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태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5월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장·군수 등 전국의 지자체장과 담당 공무원에게 산사태 예측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시나리오를 통한 산사태 대응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상황실장을 맡은 이명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비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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