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숲, 부처 공동 협력으로 병해충 방제 산림병해충 부처협력 공동방제, 국가 성역지로 확대 추진
산림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국방부와 부처협력공동 방제사업 일환으로 서울국립현충원의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북한산국립공원 등 수도권지역에 피해를 준 참나무시들음병이 금년도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등 국가성역지에서도 크게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과 국립서울현충원 간에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자원의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8월9일)을 통하여 산림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산림청 윤병현 산림병해충과장은 우리나라 산림이 울폐되어 병해충에도 취약하므로 앞으로 현충원과 같은 성역지나 문화재보호구역 등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산림병해충 방제는 물론 숲 가꾸기도 추진하여 산림을 건강하게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광장에서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팡파르 (0) | 2013.08.09 |
---|---|
산림청장, APEC 국가 및 아르헨티나와 적극적인 산림협력에 나선다 (0) | 2013.08.09 |
이번 여름방학엔 숲에서 건강해질래요! (0) | 2013.08.08 |
광화문광장, 형형색색의 무궁화로 물들인다! (0) | 2013.08.08 |
한국 버섯산업 활성화 탄력 받는다! (0) | 2013.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