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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치유 전문가 44명 탄생

대한민국 산림청 2013. 9. 5. 12:38

산림청, 산림치유 전문가 44명 탄생

2012년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 시행 이후 처음

 

 

 


최근 산림치유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 되고, 산림치유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청은 2012년부터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제도를 시행하여 왔습니다. 지난 8월 24일 치러진 '제1회 산림치유지도사 양성 평가' 결과 응시자 78명 중 44명이 평가를 통과하여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 산림치유지도사 1급은 24명, 2급은 20명 탄생하였으며, 이들은 지난해 2012년 9월부터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여 산림치유지도사로서의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향후 이들 44명은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품격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제1회 평가결과 1급 지도사 40명 응시 중 24명 합격, 2급 지도사 35명 응시 중 20명이 탄생하였습니다. 이번 응시자 중 최고령자는 65세 이응호씨(1급)이며, 최연소자는 24세 이은정(1급)씨로서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 청년 취업 일자리와 제2의 취업 일자리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합격자 중에는 산림학, 산림치유학, 중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동안 숲해설가 등으로 활동했던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의료·보건·간호 관련 학사·석사 또는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서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후 평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은 전국에 4개소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나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042-481-8877)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는 산림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을 확대 할 계획이며, 산림치유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화된 산림치유지도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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