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병 확산지역에 산림청 지원 확대 산림청·지자체 간 공동협력 강화로 소나무림 건강성 확보
2005년 특별법 제정과 예산·인력 확충 등의 노력으로 감소하던 재선충병은 최근의 고온현상과 가뭄 등으로 소나무고사목이 급증하여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산림청 차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영상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과 5개 지방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과 산림청과 지자체의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로 산림청에서는 지자체와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국·사유림 경계지역에 대한 공동예찰 및 협력방제를 적극 추진하고, 내년 1∼2월 동절기에는 지자체 보유인력만으로 방제가 불가능한 제주도, 경남·북도 등의 지역에 국유림 및 민유림 영림단을 집중 투입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용하 산림청차장은 "오늘 논의된 바에 따라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긴급방제를 통해 소나무고사목을 100% 제거하여 전국의 소나무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육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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