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부산꼬리풀 자생지 보전 성공! 산림청과 부산광역시의 희귀식물 보전사업 성과
부산꼬리풀은 세계적으로도 부산에서만 자생하며, 부산에서도 유일하게 한 군데서만 자생지가 확인된 매우 희귀한 종이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취와 갯보리 등 다른 식물의 피압에 의해 자생지가 훼손되면서 부산꼬리풀이 멸종 위기에 처하였습니다.
이에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명수목원이 힘을 모아 지난 5월 자생지에 보호울타리를 치고, 자생지 외부에 이식하는 등 보전사업을 실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생지 내에서 60%이상이 개화하였으며, 현지외 이식한 곳에서는 90% 이상이 생존하였고 이 중 40% 이상이 개화하여 보전사업이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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