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사업 완료지 방문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제주도 방제현장을 3일 방문했습니다.
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이 2004년도에 최소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이상고온과 가뭄 등으로 피해가 확산돼 55만 본의 고사목이 발생하여 올해 4월까지 전량 제거 완료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재선충병 피해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64개 지자체에 사무관이상 지역전담제를 운영했습니다. 제주도와 경남지역 등 피해 극심 지역은 타 지역 방제인력(약 1,800명)을 투입해 지난해 6월부터 금년 4월까지 발생된 피해고사목(218만본)을 전량 제거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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