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가을 문턱에서 만나는 지리산휴양림의 숲과 계곡

대한민국 산림청 2014. 9. 4. 15:51

 

가을 문턱에서 만나는

지리산휴양림의 숲과 계곡

- 9월 추천 자연휴양림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선정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의 문턱 9월을 맞아 울창한 숲에서의 캠핑과 가을철

지리산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을 ‘9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과 사철 마르지 않고 우렁차게 흐르는 계곡은 늦더위를 잊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휴양림 제1의 명소답게 숲속 곳곳에 위치한 산림휴양시설은 동화 속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계곡주변에 위치한 캠핑장은 모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서늘해 가을 캠핑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는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입구가 있어 가을산행에 좋습니다.

 

그 외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함양상림공원, 뱀사골계곡, 청계서원, 지리산 노고단(성삼재 휴게소), 칠선계곡, 벽송사, 서암정사 등 유명계곡과 천년고찰이 있어 가을철 관광명소로도 손꼽힌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을 맞아 지리산 자락의 울창한 숲에서 즐기는 캠핑과 산행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정취를 만끽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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