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아본 팔공산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송순옥
사방으로 빙둘러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팔공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볼수 있었던것은 하늘마저 맑은편에
십이지신상 조각상들이 길가운데를 지키고 있는 팔공산 먹거리촌을 지나면 팔공산케이블카를 탈수 있는 매표소로 향하게 된다.
평일이지만 가을 단풍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긴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6인승의 케이블카는 해발 470m에서 시작하여 정상역까지 거리 약 1,200m로 약7분의 소요시간으로 해발 820m의 신림봉 정상역에 도착한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신림봉에 하차하면 멀리 동봉과 서봉,낙타봉과
▲ 팔공산케이블카
케이블카 타고 단풍구경은 마음을 설레게도 하지만, 발아래 펼쳐지는 늦가을의 정취는 알록달록 환상 그 자체였네요. 높은곳에 올라서인지 고도차에 귀가 멍멍하였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 신림봉에 도착하니 탁 트인 전경이 우리를 맞습니다.
▲러브로드 사랑의 터널
사랑의 길 전망대에 오르니 케이블카가 정상을 향해 오가는것을 볼수 있었네요.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이 있어 행복한 사랑의길입니다
▲사랑의 하트
▲신림1봉 코끼리바위 ▲팔공산케이블카 정상봉 신림봉
▲팔공산
팔공산 정상역에는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마운틴블루가 있다. 2층이 메인홀 창가에는 팔공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명당 자리라고 하는가요...
▲ 낙타봉과 뒤로 비로봉이 보입니다.
▲서봉
▲동봉
팔공산은 사시사철 산행하는 등산인들을 볼수 있는데 주말, 평일할것 없이 발길이 끈임없이 이어지는 유명한 산입니다.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東峰)과 서봉(西峰)이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봉황의 모습으로 솟아 있으며, 인봉에서 가산까지는 팔공산맥의 주형으로 길이가 약 20㎞에 이르며 등산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얼굴을 간질이지만, 계절에 비해 덜추운 기온에 즐거웠고, 사랑을 나누는
▲힐링로드
여행정보: 팔공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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