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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대비, 임산물 수출지원 확대

대한민국 산림청 2015. 1. 7. 13:31

 

 

한·중 FTA 대비,

임산물 수출지원 확대

산림청, '임업통상팀' 신설... 조직 개편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조직 일부를 개편하면서 임업통상팀을 신설했습니다.

임업통상팀 신설을 통해 작년 말 타결된 한·중 FTA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와 수출지원 확대가 기대됩니다.

임업통상팀은 중국 등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하고, 수출 보험료와 해외식품인증비를 신규로 지원해 경영안전성을 높여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EU, 미국, 호주 등 시장에 목재나 목재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불법벌채 목재 유통금지 제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 이순욱 임업통상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통상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수출·통상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수출목표를 5억 달러로 설정했다."며 "해외에 우리 임산물을 널리 소개하고 수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직제 개정('15. 1. 6.)에 따라 ▲ 산림이용국 소속 산림경영소득과 → 산림자원국 소속 사유림경영소득과로 이관, ▲ 목재생산과 → 목재산업과로, ▲ 지방청 운영과 → 산림재해안전과로 명칭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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