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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효자 품목 '밤' 수출 확대 위해 임업인들 한자리

대한민국 산림청 2015. 4. 23. 17:06

 

 임산물 효자 품목 '밤'

수출확대 위해 임업인들 한자리

- 산림청, 23일, '밤 수출 확대 간담회' 개최... 수출 확대 방안 모색 -

 

 

 

 

    산림청은 23일 전주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지부에서 '밤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원섭 청장을 비롯해 한국농림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 임직원과 수출임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임산물 수출촉진정책, 밤 수출 시장동향과 수출전략을 공유하고 밤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효자 품목인 밤의 수출 확대를 위해 ▲ 해외 식품인증 지원 ▲ 수출 보험료 지원을 신설 ▲ 중국시장 조사단 파견, 유망품목 시험수출 ▲ 해외 임산물 홍보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FTA, 이하 FTA)에서 우리나라 주요 단기임산물은 양허제외로 기존 관세가 유지되고, 중국은 대부분 관세가 철폐가 되었습니다.

 

산림청은 '한/중 FTA 체결 후속으로 우리 임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장기투자가 이루어 질 것며, 이는 오히려 '임산물 수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논의된 수출임업인의 건의사항과 사업 아이디어를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해 밤 수출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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