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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태교,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첫 번째 숲 이야기

대한민국 산림청 2015. 4. 24. 10:47

 

숲태교,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첫 번째 숲 이야기

- 산림청, 24일부터 숲태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 산음·장성·청태산·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개소에서 운영 -

 

 

 

 

    산림청이 임신 16주~36주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음, 장성, 청태산, 잣향기 등 국공립 치유의 숲 4개소에서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산림청 블로그(blog.daum.net/kfs4079)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체험을 원하는 치유의 숲으로 이메일 또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상반기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숲태교 프로그램으로는 임신부의 심리안정을 위한 숲속 명상, 향기 마사지, 맨발걷기가 있습니다. 또, 꽃편지, 나무문패, 나뭇잎손수건, 자연모빌 만들기 등을 통해 태어날 아이에게 줄 선물도 미리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태교는 산림의 환경인자를 활용한 명상, 걷기, 만들기 등의 정서적·신체적 체험활동을 하는 태교활동을 의미합니다. 숲태교는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공격성 등을 개선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산림청의 숲태교 프로그램은 아이를 가지면서 생기는 변화와 불안감을 숲에서 해소하고, 임신부와 태아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 숲태교 신청 일정 확인하러 가기 GO ▶ http://bit.ly/19QPXpO

 

[2015 숲태교 참가신청서 ▼ 다운로드

2015년도_숲태교_프로그램_참가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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