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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훈련 통해 산림재해 초기대응력 강화

대한민국 산림청 2015. 5. 14. 14:49

 

 재난대응 훈련 통해 산림재해 초기대응력 강화

- 18일~22일, '산림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등 국민참여 훈련 통해 대처 능력 배양 -

 

 

 

    산림청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8.~22.) 기간 동안 산불·산사태 발생을 가상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산림청은 오는 18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산림재해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19일에는 울산지역 '도심형 대형산불' 발생을 가상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산불상황 대응·지휘 훈련 등 현장통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한,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훈련을 실시합니다.

 

20일은 국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대피, 인명구조 훈련 등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합니다. 지자체와 휴양림 등 전국 31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원섭은 '이번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산림재해 발생을 가상한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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