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관람정보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받는다

 

국립수목원 관람정보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받는다!   - 비콘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주변 식물 정보 자동 확인 가능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일 스마트폰으로 수목원 관람코스와 다양한 식물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비콘(Beacon) 기반의 '모바일 생활정보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착수 합니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합니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을 말합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스마트폰을 휴대한 관람객은 누구나 수목원 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재 자신이 위치한 장소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콘이 설치된 장소를 지나가면 사용자 주변에 식재된 식물의 상세한 정보를 문자, 음성,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제별, 체험별 방문 목적에 맞는 코스 뿐만 아니라 산소 소모량, 이동거리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중 처음으로 국립수목원에서 비콘 기술을 시범 적용하는 것이며, 앞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전국 식물원, 박물관 등 관람시설에서도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