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림행정용어, 이제 국민 입장에 맞게 바뀐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5. 7. 16. 13:25

 

 산림행정용어,

이제 국민 입장에 맞게 바뀐다

 

-  산림청, 7.17.~8.17, 정부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정비 공모 -
- '입산통제기간'을 '입산가능기간' 으로...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 기대 -

 

 

 

 

 

 산림청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국민(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 공모를 실시합니다.

이번 국민 공모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정부 중심의 공급자적 산림행정용어를 행정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 맞게 바꿈으로써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 입니다.

 

응모 방법은 각종 정책자료나 언론보도 등에 사용되는 산림행정용어를 찾아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입산통제기간', '산불방지기간'과 같이 정부의 관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서 '입산가능기간', '산불조심기간'과 같은 용어로 개선하는 것 입니다.

 

일반행정용어를 제외한 산림행정용어만 응모가 가능 합니다. 결과 발표는 9월 초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주어집니다.

 

산림청은 선정된 산림행정용어에 대해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수요자 관점으로 개선함으로써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개선한 용어는 법령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