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결재서류 원문 공개 ‘최고’

 

 

산림청, 결재서류 원문 공개 ‘최고’   - 올해 공개율 69.7%...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높아 -                산림청이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결재서류 원문을 국민에게 가장 많이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문공개 서비스’ 는 박근혜 정부의 혁신전략인 ‘정부3.0’의 핵심 과제로, 지난해 3월 도입돼 세계 최초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을 위해 별다른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결재문서를 제공합니다.   정부는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의 국장급 이상 결재서류를 정보공개누리집(http://www.open.go.kr)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올해(1월 1일∼9월 15일) 공개한 원문 공개율은 69.7%로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중앙행정기관 전체 평균 공개율이 37.9%인 것을 감안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해당 기간 공개 건수도 3,801건으로 중앙행정기관 중 가장 많았습니다.   아울러, 국민들의 산림청 원문 이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산림청 원문 내려받기 건수는 2,846건으로, 46개 정부기관 중 상위권(8위)입니다.   앞으로 산림청은 원문 공개제도 도입의 취지를 살려 국민에게 필요한 주요 정책과 활용도가 높은 정보를 지속 공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민이 보다 쉽게 공공정보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를 누리집에 미리 공개하는 사전정보공표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산림청의 소통과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원문공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는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관련 교육과 점검을 해나가겠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