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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도 원주서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

대한민국 산림청 2016. 4. 5. 17:33

 

 

  산림청, 강원도 원주서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

 

 

- 황교안 총리, 재선충병 피해지서 식목일 나무심기 동참 -

 

 

 

 

 

 

 

 

 

  산림청은 5일 강원도 원주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임업인·지역주민·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가운데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약이 체결됐는데 이제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선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우리나라도 산림을 활용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황 총리는 내가 심는 이 나무가 우리나라의 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을 다해 심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황 총리를 비롯, 참석자들은 행사장 인근 1만 제곱미터(㎡)의 땅에 8년생 전나무 2,000그루를 심었습니다.

 

특히,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주요 산림정책 현황보고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자원화 전시도 마련되었습니다.

 

산림청은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국토녹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산림 강국으로 거듭났다며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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