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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대한민국 산림청 2016. 7. 18. 08:55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대비

노후시설 대폭 정비

 

- 올해 총 73억 원 예산 투입... 전국 39개 국립휴양림 보수 마치고 고객 맞이 한창 -

 

 

 

 

 

 

 

 국립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시설 정비를 마치고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입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해 총 7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과 야영데크 등 노후시설 보수를 완료했습니다.

 

그간 휴양림의 시설물은 목조건물이 많아 노후가 빨리 진행되는 등  다른 건물보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번 여름 성수기에 많은 고객들이 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유지보수사업비 23억 원과 보완사업비 50억 원을 낡고 노후된 시설물에 과감히 투자해 유지보수를 마쳤습니다 .

 

아울러, 지난 2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을 구성/운영하여 노후 시설물 74개소에 대해 자체 수리를 완료해 부족한 예산을 보완하고,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내년에도 노후시설물 관련예산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며,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노후시설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 정비를 완료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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