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

대한민국 산림청 2017. 1. 17. 16:00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


-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 전국 방제현장 모니터링 -

 

 

 

 

 


 

 

  산림청이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방제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담당할 현장점검단을 이날 발족했습니다.
 

※ 관리 가능한 수준 : 전국 피해고사목 10만본 대 이하

 

점검단은 산림청과 소속기관 공무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교육 후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전국 104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 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 방제 사업기간 : 3월말까지(제주지역은 4월말까지)

 

한편,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는 등 방제 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방제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앞으로 개정된 방제지침과 현장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더 철저한 방제가 기대됩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공감, 스크랩, 댓글은 많은 힘이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