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남 영암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 10일 경기 광주지역 방제현황 점검·우화기 전 철저한 방제 당부 -
산림청은 23∼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타당성 평가와 점검방법, 설계·감리 실무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또 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산림유역관리사업에도 성공한 영암 기찬랜드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습니다.
* 산림유역관리사업 : 재해에 강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치산·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산림 정비 등을 하는 사업.
기찬랜드는 대형사방댐 시공 등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예방은 물로 풍부한 수자원 확보를 통해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했습니다.
산림청은 산사태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사방시설물을 지속 설치하고, 산림 내 수자원 관리를 위한 사방사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수목원, 국내 최초 「국가표준지의류목록」 서비스 개시 (0) | 2017.02.24 |
---|---|
숲가꾸기 담당공무원 실무교육으로 역량 강화 (0) | 2017.02.24 |
산림청, 올해 등산로 1050km 정비한다 (0) | 2017.02.23 |
대형산불 위험지역, 72시간까지 확대, 예측한다! (0) | 2017.02.23 |
주요 산림명소에 숲해설가 자원봉사 배치 (0) | 201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