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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실시

대한민국 산림청 2017. 2. 23. 09:00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무상양여 실시


- 정부3.0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 주민 소득사업에 앞장서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 내 고로쇠 무상양여 승인으로 울진군 관내 3개마을(금강송면 왕피리, 광회리, 쌍전리)의 주민들은 고로쇠 수액 채취 준비에 한창입니다.


국유림 내 고로쇠 수액 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이 체결된 마을의 신청을 통하여 서류 심사 및 청결상태 및 수목의 건강상태 점검 등 현장 심사를 거쳐 수액 채취를 승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 했으며 수액은 무색무미로 약간의 향기가 납니다. 특히 수액에는 칼슘, 마그네숨이 많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했으며, 최근에는 천연 청량음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산림청은 일선에서부터 국유림 내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솔선수범하는 국민 참여형 산림정책의 추진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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