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림이 더 푸르게 느껴지는 오늘, '세계 산림의 날'

푸른 산림이 더 푸르게 느껴지는 오늘, '세계 산림의 날' - 세계 산림의 날이 올해 5회를 맞기까지, 처음 시작의 계기는? -   세계 산림의 날은 제67차 유엔총회 2위원회('12.12.21)에서 "세계 산림의 날"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매년 3월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을 촉구하였고, 2013년이 1회이며, 2017년이 5회째 이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특별히 매년 3월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한 계기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기간 동안 모든 유형의 산림에 대한 지속가능한 경영,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적, 지역적, 국제적 활동들의 실질적인 기여에 주목하면서 산림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활동을 기념하고 수행하기 위해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된 특정일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정한 것입니다. 2015년에는 UN FAO(식량농업기구)에서 2015년 세계 산림의 날 주제로 '산림, 기후변화'를 정하고 기상이변의 위험을 낮추고 이산화탄소 흡수·고정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림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2014년의 경우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산림에 관한 영화상영, 활동사진전이 개최되었으며, 세계 각지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우리 산림청에서는 식목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내 나무 갖기 행사 등 국민들과 산림의 만남이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 산림청 홈페이지 > 자유게시판 > 산림정책과 담당 최석 사진 출처 : 산림문화공모전 왕상열 「아침풍경」(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높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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