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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년정원서포터즈, 전국 14곳에 정원 만든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7. 5. 18. 10:00

산림청 청년정원서포터즈,

전국 14곳에 정원 만든다

 - 대학생 14개팀 직접 대상지 선정·설계... 정원문화 활성화 기대 -

 

  

 

 대학생들이 산림청 예산을 통해 주변 지역에 정원 대상지를 정하고 직접 설계하는 등 전국 14곳에 정원을 조성합니다.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정원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정원서포터즈를 통해 정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제1기가 발대했습니다.
    * 제1기 활동기간: ’16. 10. 30. ∼ ’17. 10. 30.  
 

현재 6개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울산경남권) 14개 팀이 운영 중입니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전국 14곳(각 팀별 1곳씩)에 정원을 조성합니다.


주변 사회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 정원을 통한 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지를 직접 선정해 조성 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계획에 대한 멘토링과 조성비용을 지원받게 됩니다.

 

정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청년정원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진다면 여느 정원보다 아름답고 정겨운 정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미래세대의 동참을 적극 이끌어 내겠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