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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7. 10. 26. 17:06

산림청,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 26일 서울 aT센터에서...산림교육전문가 정보 교류의 장 -




 산림청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산림교육분야 민간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아숲교육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산림복지전문업 :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복지전문가) 3∼10명 이상 (자본금) 1천만원 (시설) 사무실 등 자격요건을 갖춰 등록한 업체를 말함


 

내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예산은 185억 원(숲해설 122억, 유아숲교육 63억)이며, 민간분야에서 1,110명(숲해설가 687명, 유아숲지도사 423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8년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이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전문업 등록 상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도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전문업 등록 절차, 서류 작성방법 등을 조언하고 전문가들의 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내년 유아숲교육 운영 신규사업으로 산림교육분야 예산이 대폭 확대되는 만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민간분야 산림교육을 활성화 할 예정이며 많은 산림교육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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