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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9개소 조성

대한민국 산림청 2017. 12. 22. 10:00

산림청, 올해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9개소 조성
- 도시 생활권에 숲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청정한 녹색 삶터 제공 -

 

 



 산림청은 도시 생활권의 국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국유림에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 1, 경기 4, 강원 2, 충남 3, 충북 2, 경북 4, 울산 1, 전북 2, 광주 2, 전남 1개소입니다.

 

도시숲은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등 국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도시 생활권의 국유림에 조성된 숲입니다. 지속적인 도시숲 확대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9.9㎡)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9㎡)을 달성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도심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시설입니다.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늘날 산림교육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생활권 내 국유림을 활용한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도시숲 6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국유림에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청정한 녹색 삶터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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