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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유림 활용 사회적경제기업육성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회의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8. 6. 26. 10:00

산림청, 국유림 활용 사회적경제기업육성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회의 개최
- 2022년까지 산촌형 사회적경제기업 167개소 육성 -

 


 산림청은 26∼27일 이틀간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5개 지방청, 27개 국유림관리소 등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고용불안,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 등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국유림을 활용하는 지역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 지방청은 상반기에 추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현안을 공유하고 하반기 성과 창출 방안을 발표합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국유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다울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우종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제도 이해’와 ‘산림자원 활용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칩니다.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형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산촌 주민을 포함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산림청은 기존 국유림을 대부·사용허가 등으로 활용 중인 마을을 기업화하여 사회적경제 주체로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18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하고 2022년까지 167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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