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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도 산사태 예방 현장 두 눈으로 확인한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8. 8. 8. 09:00


 산림청, 강원도 산사태 예방 현장 두 눈으로 확인한다


- 8~9일, 기습 폭우 내린 강릉·고성 사방사업지 현장점검 -



 산림청은 지난 6일 강원 영동 지방에 내린 폭우로 민가와 KTX강릉역이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8일부터 9일까지 강원 강릉시·고성군의 산사태 취약지역과 사방사업지를 현장점검합니다.

    ※ 6일 일일강수량 최고 282mm


강원도·동부지방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장점검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산사태 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강릉시와 고성군에 위치한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대피체계 등을 살펴보고, 사방사업이 실시된 사방시설물의 현황과 기능을 확인합니다.

    *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개소 : 강릉 277개소, 양양 222개소, 고성 124개소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의 예방·피해 상황과 사방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산사태 대응 정책을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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