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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성묫길 ‘편안한 임도’ 이용하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8. 8. 29. 08:30




- 산림청, 내달 10월 7일까지 임도개방으로 국민편익 제공 -




 산림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습니다.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