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학원에 지치고 사춘기의 고민까지 짊어진 아이들.
이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을 공간이 필요합니다.
숲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공간입니다.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성과 자존감을 키우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 숲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
그 효과,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실까요?
숲속에서 어른이 되는 아이들
자연이 주는 용기와 지혜
아동·청소년의 숲체험 효과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아동·청소년의 효과 1
심리안정
숲은 학생들의 인성형성, 심리안정과
우울증,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숲이 학생의 정서와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사회적·심리적 안정, 도덕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동·청소년의 효과 2
자아존중감 향상
숲에서의 활동은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청소년기에 자아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다른 발달단계보다 활발하게 진행됩니다.
여고생 125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3박 4일간의 캠프를 진행한 결과,
캠프 참여 후 자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인 자아존중감이 향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보호관찰청소년 139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 후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습니다.
숲에서의 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동·청소년의 효과 3
창의성 · 성취동기 향상
숲은 청소년의 창의적 사고와 성취동기를 높여줍니다.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성취동기가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아동·청소년의 효과 4
신체적 건강증진
숲체험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줍니다.
보호관찰청소년 31명이 1박 2일 동안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31명 중 20명의 참가자가 숲체험 참여 후에 스트레스와 피로도가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참가자 중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참가자는 스트레스가 83%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피로도는 67%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숲은 거대한 교실입니다.
학교폭력, 학업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한 우리 아이들
숲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산림교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합니다.
해당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된 ‘숲, 사람을 키우다’의 일부를 정리하였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보는 산림청 > 톡톡! 인포·카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다양한 종류의 단풍나무 (0) | 2019.09.27 |
---|---|
<나무이야기> 나이테를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0) | 2019.09.20 |
<2020년도 산림청 예산안 카드뉴스>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0) | 2019.09.10 |
<2020년도 산림청 예산안>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0) | 2019.09.10 |
<유아숲체험의 효과> 숲 사람을 키우다 – 01 유아의 숲 (0) | 2019.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