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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 #충북영동 #경남하동 산불 진화 완료

대한민국 산림청 2021. 2. 22. 10:35

 

 충남 논산시 산불 14시간 만에 진화 완료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전문인력 밤샘 진화로 확산차단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9시 18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한 결과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야간으로 이어진 산불을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총 325명을 투입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7대를 투입하여 조기진화 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7대 (산림청 4, 지자체 2, 소방 1)
   - 지상인력 총 325명 : 산불특수진화대12, 산불예방진화대149, 소방150, 공무원 등 114
   - 장비 총 33대 : 산불지휘차1, 산불진화차9, 소방차23

 

□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히 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북 영동군 산불 15시간 만에 진화 완료
-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총 12대 동원하여 산불진화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6시 18분경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한 결과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진화 완료 했다.

 

□ 한때 3km까지 확산된 이어진 산불을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총 695명을 투입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4대를 투입하여 조기진화 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2대
     (산림청 2, 국방부 2, 지자체3, 소방청 2, 경찰청 2, 국립공원 1)
   - 지상인력 총 695명
     (산불특수진화대 21, 산불예방진화대 121, 소방 67, 군 22 공무원등 452)
   - 장비 총 14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9, 소방차3

 

□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 하동군 산불 19시간 만에 진화 완료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전문인력 밤샘 진화로 확산차단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4시 41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한 결과 2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진화 완료했다.

 

□ 한때 3군데로 확대되었던 산불은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이 투입되면서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9대를 투입하여 조기진화 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9대 (산림청 8, 국방부 2, 지자체 7, 소방청 2)
   - 지상인력 총 748명 : 산불특수진화대61, 산불예방진화대35, 소방99, 공무원 등 553
   - 장비 총 25대 : 산불지휘차2, 산불진화차6, 소방차17

 

□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최병암 차장은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