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경남ㆍ북지역 재선충 피해지역 중심 -
산림청은 17일 영상회의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울산 및 경남ㆍ북지역의 발생현황과 방제현황을 공유하고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피해지역 3개 광역시 및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공원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주요 피해지역 : 울산(울주군), 경북(안동·포항·경주·구미), 경남(밀양·하동·창녕·거제·통영)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과 방제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 울산, 경남·북지역 피해현황(본) : (’18.4) 33 → (’19.4) 26 → (’20.4) 20만본
가을철 방제기간, 단 한 본의 피해 고사목도 방치 되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여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탄소흡수원인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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