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돛을 달아 서로 돌려봅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이 청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끼리 읽은 책을 돌려보는 '돛단책 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돛단책 운동이란 국내 모 출판업자가 미국의 'Book Crossing' 운동을 보고 시작한 것으로 다 읽은 책을 직원들간에 돌려보면서 책 구입비는 줄이고 독서량은 늘리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 운동은 책을 읽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읽은 책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전달하고 동부지방산림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련된 '돛단책 코너'에 간단한 독후감 및 다음직원을 선정한 이유등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는데 첫번째로 선정된 책은 장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이 채택되어 손에서 손으로 넘어가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돛단책 운동을 통해 직원 1명당 연간 10여권 이상씩은 읽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더욱 넓어진 시야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운동이 활성화 되어 산림청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이와 유사한 운동을 벌여 나간다면 국민들의 독서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동부지방산림청 혁신홍보팀 함태식(033-640-8540)
정리 : 동부지방산림청 혁신홍보팀 황상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이 청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끼리 읽은 책을 돌려보는 '돛단책 운동'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돛단책 운동이란 국내 모 출판업자가 미국의 'Book Crossing' 운동을 보고 시작한 것으로 다 읽은 책을 직원들간에 돌려보면서 책 구입비는 줄이고 독서량은 늘리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 운동은 책을 읽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읽은 책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전달하고 동부지방산림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마련된 '돛단책 코너'에 간단한 독후감 및 다음직원을 선정한 이유등을 기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는데 첫번째로 선정된 책은 장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이 채택되어 손에서 손으로 넘어가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돛단책 운동을 통해 직원 1명당 연간 10여권 이상씩은 읽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원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통해 더욱 넓어진 시야를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운동이 활성화 되어 산림청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이와 유사한 운동을 벌여 나간다면 국민들의 독서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동부지방산림청 혁신홍보팀 함태식(033-640-8540)
정리 : 동부지방산림청 혁신홍보팀 황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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