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인 극심한 가을철 가뭄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6대 도시의 과거 5년간(2001~2005) 9~10월의 강우량을 분석한 결과, 6개 도시 모두 평균 강우량이 예년의 1/10에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심각한 건조 조건에서는 숲 내의 습도가 매우 낮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이다.
또한, 금년도 9월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의 지역별 산불발생 건수는 충남 9건, 강원, 전남, 경북이 각각 4건, 전북, 충북 각 2건, 경기, 경남이 각 1건으로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는 전년도 동일 기간에 비하여 4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이다.
이같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강우량 등 기상조건과 산불발생률 분석을 통하여 앞당겨진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20~12.15)에 앞서 10월 16일부터 "실시간 산불위험예보 웹서비스(http://forestfire.kfri.go.kr)"을 조기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10~11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단풍놀이 등 가을철 행락객이 급증하면서 산불이 더욱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에서는 입산자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에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원명수, 02-961-2683]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6대 도시의 과거 5년간(2001~2005) 9~10월의 강우량을 분석한 결과, 6개 도시 모두 평균 강우량이 예년의 1/10에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심각한 건조 조건에서는 숲 내의 습도가 매우 낮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이다.
또한, 금년도 9월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의 지역별 산불발생 건수는 충남 9건, 강원, 전남, 경북이 각각 4건, 전북, 충북 각 2건, 경기, 경남이 각 1건으로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2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는 전년도 동일 기간에 비하여 4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이다.
이같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강우량 등 기상조건과 산불발생률 분석을 통하여 앞당겨진 금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20~12.15)에 앞서 10월 16일부터 "실시간 산불위험예보 웹서비스(http://forestfire.kfri.go.kr)"을 조기 실시하고 있다.
실시간 산불위험예보 웹서비스 |
앞으로도 10~11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단풍놀이 등 가을철 행락객이 급증하면서 산불이 더욱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에서는 입산자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에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원명수, 02-961-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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