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자 등을 숲길조사원과 숲해설가로 고용하여 등산로 정보 구축 및 산림문화·휴양 서비스에 투입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은 '07년 일자리창출사업 일환인 숲길조사 및 숲해설가사업에 4억원의 예산으로 38명을 연중 고용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실업자 등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2007년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06년부터 시작한 숲길조사는 일자리창출과 동시에 등산로 정보구축·활용으로 대국민 등산로 서비스 제공 및 등산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문화·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고자 일자리 창출 일환인 숲해설가를 고용하여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프로그램 개발 운영으로 국민들에게 산림의 교육·문화적 서비스기능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아울러, "금년 사회적일자리창출이 청년실업자 등에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 되며 참여자 개인들에게는 사회에서 자활할 수 있는 기반제공과 아울러 대국민 편의제공 산림행정을 구현하는데 뒷받침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문의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계 박홍덕(033-640-8632)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숲이 대안이다 (0) | 2007.02.14 |
---|---|
사방댐 외부전문가 평가로 대상지 확정 (0) | 2007.02.13 |
봄철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0) | 2007.02.12 |
산림도 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하여 경영한다. (0) | 2007.02.12 |
미래의 성장동력, 산림과학기술개발 지원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