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6252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 봄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기획전, 요리교실 등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과 판로 다양화로 임업인을 돕고, 국민 누구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은 4월 18일(월)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54개 업체에서 두릅, 산마늘 등의 생채 산나물과 장아찌, 건 나물 등의 가공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기획전은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올가홀푸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올가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열기 후끈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열기 후끈 - 제5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새만금33센터에서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 21일(목) 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 인근 새만금33센터(김제시 진봉면)에서 「제5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는 2020년 9월 지역주민 대표,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행정기관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만금수목원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지역 상생사업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기능의 이해를 돕는 세미나 개최, 수목원 예정 부지 내 시험 수종 식재 행사, 세종수목원·천리포수목원 조성 사례조사 등의 활동을 해왔다. 협의회는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선시공(..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로 그린바이오 산업 이끈다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로 그린바이오 산업 이끈다 - 산림생명 연구․관리기관 토론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생명자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산림생명 연구․관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센터가 함께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를 4월 20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급성장으로 고부가가치의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나, 국내 생명자원의 높은 가격과 공급량의 한계로 바이오산업계의 대다수는 해외 생물자원에 의존하는 현실이다. 이에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며 생명산업의 자원이용실태를 분석하고 유용식물의 수집 및 연구를 통하여 산업화 방안을 제시..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 산림청장, 공주대 예산캠퍼스 찾아 청년들과 생생 이야기쇼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간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 개최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간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 개최 -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0일 경기도 용인에서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간 탄소중립 활동과 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추진하는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 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경기도 용인시 일원 약 16.5ha(약 5만 평) 규모에 오는 2026년까지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갈 예정이다. * (장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산3, (면적) 16.5ha, (주요 수종) 전나무 등 이번 기념식 행사는 ..

제4기 자문위원들과 정원정책 발전방안 논의

제4기 자문위원들과 정원정책 발전방안 논의 - 정원, 조경, 원예 등 전문가 17명 정원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9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제4기 정원정책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림청은 정원팀장의 정원정책 업무계획 발표 후, 이를 토대로 자문위원들과 정원정책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민간 주도의 정원 산업 및 문화 활성화와 정원 분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관심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학계, 단체 등의 추천을 바탕으로 위촉된 제4기 정원정책 자문위원들은 정원·조경·원예 등 관련분야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정원 관련 법령 제·개정,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 이행을 위한 ..

관세법인 및 목재류 수입업체 대상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

관세법인 및 목재류 수입업체 대상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 - 4월 22일 실시, 목재류 수입신고와 관련된 실무적인 내용 교육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 및 합법적인 목재류 수입을 위한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22일 상반기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는 수입되는 목재류의 합법수확 여부를 산림청장이 지정한 검사기관(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통관 전 검사하는 제도*로서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이다. *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아마존 등 열대우림의 불법 나무 베기 근절을 위한 국제공조의 일환임 ** 대상품목 : 원목(HS 4403), 제재목류(HS 4407), 합판류(HS 4412), 목재펠릿(HS 4401.31) 산림청은 제도..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 산사태 예방 효과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 생태ㆍ사회ㆍ경제 등 효율적 복원 방향 논의

대형 산불 피해지역 생태ㆍ사회ㆍ경제 등 효율적 복원 방향 논의 - 지역주민, 임업ㆍ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등 추진 협의회 구성ㆍ운영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3월 발생한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구체적 복원 방향을 논의하고자 지역주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산불 피해 복원 방향 추진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주민, 임업·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정부, 지자체 등이 참여해 8개월(4월∼12월) 동안 강원·경북 산불피해지에 대하여 생태ㆍ사회ㆍ경제적으로 합리적인 복원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주요내용으로 ▴강원ㆍ경북 대규모 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자연생태계 복원 및 항구적인 산림복구계획 수립 자문, ▴2차 피해방지, 산주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소득원 ..

산림생태복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맞손

산림생태복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맞손 -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산림생태복원 대국민 홍보(캠페인) 전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생태복원 대국민 홍보(캠페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생태복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추진되었다.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는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 전개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업(프로젝트) 개발 △백두대간 등 산림생태복원 대국민 참여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