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힘든 귀하신몸, 희귀난초를 만나보세요! 「세밀화로 만나는 아끼고 지켜야 할 우리나라 희귀난초」 전시회 개최 - 우리나라 희귀난초 세밀화로 만나다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월 3일부터 2월 27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세밀화로 만나는 아끼고 지켜야 할 우리나라 희귀난초”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5.02.04
희귀식물 ‘털복주머니란’ 자생지에서 다시 살아나다. 희귀식물 ‘털복주머니란’ 자생지에서 다시 살아나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희귀식물 멸종위기종(CR) 털복주머니란의 현지내·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서 개체수와 개화량이 각각 1.4배,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털복주머니란 복원에 크게 기여..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6.29
꽃 터트릴 그날 위해, 忍苦를 휘감고...타래난초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타래난초 꽃 터트릴 그날 위해, 忍苦를 휘감고 계절의 순환처럼 어김없이 새해가 또 찾아왔다. 나이테가 하나씩 많아질수록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은 왜 자꾸 적어지는 것인지. 아직 지난해에 엉켜버린 삶의 실타래를 미처 다 풀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인 듯하..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7
연자줏빛 한 촉 두 촉, 자란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연자줏빛 한 촉 두 촉, 자란 숲속에 꼭꼭 숨어라 모처럼 흰 눈이 가득 내리고 차가운 겨울 바람은 두 뺨을 발갛게 만든다. 찬기운이 그다지 싫지는 않다. 국수를 파는 아들과 우산 파는 아들을 둔 어머니처럼, 날씨가 추우면 어려운 사람들이 걱정이 되고 따뜻한 날씨가 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