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 55

산림청, 몽골과 사막화방지 산림협력관계 강화

하영제 산림청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몽골의 간수흐(Gansukh LUIMED) 자연환경관광부 장관과「한·몽골간 황사 및 사막화방지 협력에 관한 약정(Arrangement)」을 체결한다. 이번 약정을 통해 양국은 한층 강화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몽골그린벨트 조림사업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몽..

"한발 앞서 세계를 경험하라"산림분야 글로벌 인턴연구원제 실시

기후변화, 사막화, 생물다양성 보전 등의 국제적인 이슈에 산림분야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국제적인 감각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산림연구인재 양성으로 지구촌 산림이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내년부터 글로벌 인턴연구원제를 실시한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글로벌 인턴연구원제는 산림과학 기..

동북아 황사, 사막화 피해 한ㆍ중ㆍ일ㆍ몽 4개국 공동 대응키로...

매년 봄철이면 동북아시아 전역에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는 황사와 사막화가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중국·일본·몽골 동북아 4개국이 황사와 사막화 피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 서울에서 만나 협의체 구성과 대응책을 논의한다. 한국의 산림청, 중국의 국가 임업국, 일본의 ..

사막화 방지의 날, 몽골/중국 사막에 재현되는 한국형 산림녹화 신화

오는 17일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을 맞아 우리나라 황사피해의 주발원지인 몽골, 중국에서의「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동북아 산림네트워크 구축」등 최근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산림청의 사막녹화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의 사막녹화사업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