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9407

<#임산물요리> 4월 제철 임산물요리 참두릅 초밥 & 두릅 숙회 & 땅두릅 장아찌 & 엄나무순 무침

두릅 요리 새콤달콤 참두릅 초밥 / 두릅 숙회 / 땅두릅 장아찌 / 엄나무순 무침 벚꽃이 활짝 폈다가 지고 있어요 좀 아쉽긴 합니다 봄이라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새순이 올라오는 것도 그렇고요 식탁도 풍성해졌어요. 봄나물이 식탁을 채워주니 싱그러움이 가득 차 있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봄나물 중 두릅 요리를 만들어 볼 거예요. 땅을 뚫고 나오는 땅두릅으로 숙회와 장아찌를 만들고 뾰족뾰족한 두릅나무 위로 푸릇하게 나오는 참두릅으로는 참두릅 숙회와 참두릅 초밥을 만들고요. 참두릅을 닮아 사촌 지간이라 할 수 있는 개두릅 엄나무순으로는 나물 무침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참두릅을 준비했어요. 여린 순이라 더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것이 향이 참 좋더라고요. 참두릅에는 가시가 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

산림청, 라오스 온실가스감축사업 준 국가 규모로 확대키로

산림청, 라오스 온실가스감축사업 준 국가 규모로 확대키로 - 22일, 한-라오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라오스 농림부 관계자, 레드플러스 사업단, 지방정부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오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제3차 자문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플러스(REDD+)는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여 산림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으로서, 라오스와는 지난 ’18년 처음 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호두> 우리 임산물 호두, 우리나라 생산지는 어디가 있을까?

#호두 #임산물 심장의 보약이라는 우리 임산물 #호두 건뇌식품으로 불리는 호두는 두뇌발달과 일상생활 활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호두는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호두 특징까지 궁금하신 분들 다 알려드립니다! 지리적 표시(PGI)로 지정된 호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인데요, 호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 뉴스를 참고해 주세요!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봄철 신선 먹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청정 산나물 기획전! - 봄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매기획전, 요리교실 등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과 판로 다양화로 임업인을 돕고, 국민 누구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산나물을 맛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봄맞이 제철 산나물 온ㆍ오프라인 기획전’은 4월 18일(월)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54개 업체에서 두릅, 산마늘 등의 생채 산나물과 장아찌, 건 나물 등의 가공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기획전은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 올가홀푸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올가홀..

<#트레블숲> 우리나라 고유종 미선나무가 있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미선나무 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른 봄이 되면 라일락이나 아카시아가 아직 안 폈고 좋은 향기가 나는 걸 맡아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향기가 나는 꽃이 바로 미선나무 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생하는 고유종으로 관심 밖 이였다가 요즘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보호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충북 괴산에서는 이 미선나무 군락지가 있고 축제도 열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미선나무 보러 가보실까요~! 개나리처럼 생겼는데 더 작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가지에 여러 꽃이 한꺼번에 나는 꽃입니다.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로 불리는 관목입니다.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집니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열기 후끈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열기 후끈 - 제5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 새만금33센터에서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 21일(목) 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 인근 새만금33센터(김제시 진봉면)에서 「제5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는 2020년 9월 지역주민 대표,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행정기관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만금수목원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지역 상생사업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기능의 이해를 돕는 세미나 개최, 수목원 예정 부지 내 시험 수종 식재 행사, 세종수목원·천리포수목원 조성 사례조사 등의 활동을 해왔다. 협의회는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선시공(..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 취업ㆍ창업 준비하자!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에서 산림일자리 취업ㆍ창업 준비하자! - 청년을 대상으로 산림 일자리와 지원사업 등 상담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ㆍ창업 상담과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월 29일 2022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청 주관, 한국임업진흥원 주최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통해 각 분야 담당자ㆍ전문가(멘토)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일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취업ㆍ창업을 위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 2021년 처음으로 시도한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임산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임산물들을 소개합니다! -1편-

■ 고사리 우리 대표 임산물 중 하나인 고사리! 고사리의 특징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나오고 1m에 달하는데요, 잎자루는 연한 볏짚색이며 우편 밑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으나 땅에 땅에 묻힌 밑부분은 흑갈색이고 털이 있습니다 포자낭군은 잎 가장자리를 따라붙고 열 편의 가장자리가 뒤로 말려 포막처럼 된 위 포막으로 덮입니다 ?‍? 활용 레시피 ?‍? - 어린순을 데쳐서 흐르는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육개장, 지짐이 등에 넣습니다 - 말린 것을 쓸 때에는 끓이거나 따듯한 물에 불려낸 다음 잘 주물러 조리합니다 ■ 은행 은행나무는 가로수로 식재하는 잎지는 큰키나무인데요 줄기의 높이가 60m에 달하고 껍질은 회백색이며 아래로 깊이 갈라..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로 그린바이오 산업 이끈다

산림생명자원 이용활성화로 그린바이오 산업 이끈다 - 산림생명 연구․관리기관 토론회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생명자원 이용을 활성화하고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하여, 산림생명 연구․관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센터가 함께 산업화를 위한 토론회를 4월 20일(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급성장으로 고부가가치의 산림생명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으나, 국내 생명자원의 높은 가격과 공급량의 한계로 바이오산업계의 대다수는 해외 생물자원에 의존하는 현실이다. 이에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며 생명산업의 자원이용실태를 분석하고 유용식물의 수집 및 연구를 통하여 산업화 방안을 제시..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 산림청장, 공주대 예산캠퍼스 찾아 청년들과 생생 이야기쇼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