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열매 입안 넣으면 폭~'청미래덩굴' [이유미의 우리풀 우리나무] 청미래덩굴 가을 하늘은 이리 청명한데 이래저래 걱정은 있기 마련인가 보다. 한동안 맑은 하늘 아래 아름답게 쏟아지는 가을 햇살에만 마음이 팔려있었는데 비가 적게 와 단풍빛은 곱지 않고 가을 꽃도 풍성하지 않다는 소식이 들린다. 논에도 들에도 산에도 인고의 여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2